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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조태관, tvN ‘스타트업’ 출연 확정

씨제스 제공

배우 조태관이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조태관이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 제작 하이스토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 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로 ‘호텔 델루나’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당신이 잠든 사이’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태관은 극중 세계적 포털인 ‘코다’의 글로벌 파트너십 디렉터 ‘알렉스 권’으로 분한다. 시카고대 컴퓨터공학과 MBA를 수료하고 어린 나이에 코다에 입사한 수재이자 세련된 외모와 매너까지 겸비한 완벽한 인물이다.

그동안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죽어야 사는 남자’, 영화 ‘사자’ 등을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어 조태관을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태관이 출연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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