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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독립만세’

장예원 아나운서가 지난 2018년 5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경향DB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를 떠난다.

SBS는 14일 “장 아나운서가 사표를 낸 것이 맞다. 오는 31일 퇴사한다”고 밝혔다.

장 아나운서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할 예정이다.

장 아나운서는 2012년 공채 18기로 대학교 3학년 때 SBS에 입사했으며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장폭스’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고, 직접 유튜브 채널 ‘장폭스TV’를 개설해 약 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SBS는 지난 1월 8시 뉴스를 진행했던 간판 박선영 아나운서가 퇴사한 데 이어 장예원 아나운서도 떠나면서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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