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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하지원편으로 시청률 소폭 상승 ‘유종의 미’

tvN 예능 ‘바퀴달린 집’이 마지막회 ‘하지원’편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N ‘바퀴 달린 집’이 8월27일 마지막회에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한 주전 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종방했다.

이날 ‘바퀴 달린 집’ 시청률 (이하 TNMS, 유료가구)은 전국 4.8%, 수도권은 5.4%였다.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세 남자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같이 보내는 버라이어티 예능 ‘바퀴 달린 집’은 지난 6월 11일 첫 방송 시청률 전국4.3%, 수도권 4.7% 로 시작했지만 종방 때 시청률이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회 방송동안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회차는 7월23일 방송된 7회차로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다.

당시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6.1%까지 상승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바퀴 달린 집’은 40대여자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는데 마지막회 때 40대여자 시청률은 6.1%까지 상승하며 전체 성연령대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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