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청춘들의 빛나는 시작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아이디어와 메모로 빼곡한 벽 앞 네 명의 청춘 서달미(배수지 분), 남도산(남주혁 분), 한지평(김선호 분), 원인재(강한나 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반짝일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문구가 찬란한 꿈을 향해 이제 막 첫 걸음을 뗀 도전을 예고해 더욱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과연 ‘역전’을 꿈꾸며 스스로 고난의 길에 뛰어든 서달미, ‘다시 빛나기 위해’ 도전하는 남도산, ‘빚을 갚기 위해’ 선택한 한지평, 사냥이 끝나면 버려지는 ‘개가 되기 싫어’ 스타트업에 도전한 원인재가 어떻게 얽히고설키게 될지 기대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타트업’은 오는 10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