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식]강한나, 키이스트行 유력

배우 강한나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강한나 SNS

소속사 판타지오와 계약만료를 앞둔 배우 강한나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키이스트 측은 10일 스포츠경향에 “강한나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한나는 지난 2018년부터 1년간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분쟁이 있었지만 2019년 3월 합의 후 현 소속사에서 활동을 해왔다.

강한나는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엄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는 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와 영화 ‘순수의 시대’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강한나는 현재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맡고 있으며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