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새댁’ 강소라 편안한 외출…“거짓말 같은 날씨”

양재천을 산책 중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소라. 인스타 캡처

‘새댁’ 강소라가 결혼 이후 첫 일상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짓말 같은 날씨’라고 쓰고 산책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강소라는 마스크를 쓰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가한 일상속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강소라는 코로나19여파로 지난달 2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으로 데뷔해 2011년 강형철 감독의 ‘써니’에서 어린 하춘화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