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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로 만나고 싶은 스타는?” 임영웅 압도적1위

“직장 상사로 만나고 싶은 스타는?” 임영웅 압도적1위

임영웅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직장 상사로 만나고 싶은 스타’에 선정됐다.

온라인 사이트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7만 8246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총 투표수 9만 6524표 중 득표율 81%에이르는 압도적인 수치다.

임영웅은 23일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에서 진행된 짝꿍 결정전에서도 여자 선배들이 원하는 1순위 짝꿍으로 등극했다. 또 익사이팅디시에서 지난달 진행한 ‘라면 광고에 어울리는 스타’ ‘함께 집콕하고 싶은 스타’ 등에 모두 1위에 등극했다. 또 같은 사이트에서 지난 7월 진행한 ‘입덕하게 만든 연예인’ ‘와인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 등 설문조사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020년 최고 인기남을 입증했다.

임영웅 인스타그램

한편, ‘직장상사로 만나고 싶은 스타’ 2위는 방탄소년단의 RM이 차지했다. RM은 6264표(득표율 6%)를 차지했다.

이어 윤지성(3139표),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2462표), 트와이스의 지효(1418표), 로켓펀치의 쥬리(1176표), 장민호(979표), 뉴이스트의 JR(955표), 아이유(720표), 구구단의 세정(590표), 블랙핑크의 리사(167표), ITZY의 류진(142표), (여자)아이들의 소연(138표),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128표) 순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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