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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 구혜선, 새내기 같은 성대 학생증 공개

구혜선 인스타그램

‘만학도’ 구혜선이 새내기같은 학생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배우 구혜선은 26일 “만학도의 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학생증 영상학과’ 구혜선 이라고 적혀있는 화면을 찍은 것이다.

사진 속 구혜선은 앞머리를 내리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35살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외모다.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했지만 졸업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 안재현과 이혼 후 성균관대 복학 소식과 함께 성적표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밝혔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던에서 영어 공부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만학도의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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