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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이승기의 각별한 인연 “빠른 87에 동국대 동문, 데뷔작 같고, 청주에도 살아”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에 출연했던 한효주. 방송화면 캡처

모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배우 한효주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29일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 청주 편에는 이범수, 한효주가 게스트 겸 가이드로 출연했다. 본방송에서도 한효주의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울촌놈’은 이날 재방송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한효주는 이 방송 이후 뚜렷한 활동이 없지만 이날 다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서울촌놈’에서는 특히 이승기와 한효주의 남다른 인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과거 한 드라마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사적으로도 자주 보는 등 친분이 있다고 했다. 특히 한효주와 이승기는 “저희가 빠른 87에 동국대 동문”이라며 “‘논스톱’으로 데뷔작도 같다”라고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도 과거 청주에서 잠시 살았고 한효주의 집 근처였던 사실에 함께 놀라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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