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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윤제, ‘써치’ 주문철 하사역 캐스팅

배우 최윤제.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최윤제가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극본 구모 고명주 연출 임대웅 명현우)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가 29일 전했다.

훈훈한 외모, 남다른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 신예 배우 최윤제가 DMZ에 투입된 하사 주문철 역으로 출연한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 스릴러다.

최윤제가 맡은 하사 주문철은 수려한 비주얼에 은근 허당미가 있는 캐릭터로 멋있고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최윤제는 “제 생애 첫 작품을 OCN 드라마 ‘써치’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작품이라 매우 특별하고 감사하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여러분들께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드라마 출연으로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신예 최윤제가 합류한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는 장동윤, 정수정, 문정희, 윤박, 이현욱 등이 캐스팅 된 생존극으로 최전방 DMZ를 배경으로 한 신선한 장르를 드라마에서는 최초로 시도한다.

DMZ 내 또 다른 비밀과 각자의 숨겨진 목적이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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