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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 데뷔 15주년 자축 “Happy 15th Anniversary”

여진구 SNS 캡처.

배우 여진구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자축했다.

여진구는 지난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Happy 15th Anniversary”라는 문구와 함께 셀프 카메라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진구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여진구는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에 댄 채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구비가 더 돋보인다.

23살인 여진구는 2005년 8살 나이로 영화 ‘새드무비’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여진구는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호연을 펼쳐 드라마 흥행에 일조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누리꾼도 “배우님 건강 조심하시고 데뷔 1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셀카)선물 고맙습니다”, “150주년까지 함께해요” 등 반응을 보이며 여진구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했다.

여진구는 2021년 상반기에 드라마 ‘괴물’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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