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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멤버 ‘징거’ 정하나 교수님 됐다

정하나 교수.

걸그룹 시크릿 멤버 ‘징거’로 데뷔하여 많은 히트곡으로 가요계를 주름잡던 래퍼이자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던 정하나가 최근 서울에 위치한 2년제 전문예술학사(학점은행제) 과정인 청암예술학교의 내년 첫 신설되는 실용음악계열 학부장 교수로 임명이 됐다고 21일 전했다.

정하나는 유튜브 활동을 통해 최근 모습들을 채널 HANA ‘오늘은 뭐하나?’와 양주시 홍보대사로써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정하나는 전성기 시절보다도 더 물오른 외모로 내년에 첫 신설되는 청암예술학교 실용음악계열 교수로써 학생들에게 춤과 노래를 함께 가르치며 ‘아이돌 출신 교수님’으로 활약을 하게 되었다.

연예인이자 교수님으로 활동하게 된 정하나의 도전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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