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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최지우 근황…아기와 자연스러운 투샷

배우 최지우가 출산 5개월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최근 육아 용품 브랜드 M사 모델로 발탁돼 아기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지난 5월 딸을 출산한 것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예전의 몸매와 피부를 되찾은 모습이다. 최지우와 닮은꼴인 아기 모델과 함께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아기 엄마의 포근함이 느껴진다.

최지우는 자신의 공식 팬 사이트에 출산 전 베이비 샤워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임박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 19에 마음 졸이면서 육아에 대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면서 “예비 엄마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저를 보며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 이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우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46세의 나이에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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