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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후 근황 사진 공개 ‘핼쑥하지만 미소’

황정음·오윤아·이주연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모임을 가졌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이혼한 이후 근황이 절친 주연을 통해 공개됐다.

이주연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언니들 너무 좋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오윤아, 이주연과 황정음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의 미모와 함께 한층 핼쑥해진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2018년 SBS에서 방송된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우정을 나눠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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