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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7살 연하 재벌가 아들 송자호와 달달한 데이트 공개

박규리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연인 송자호와 달달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규리와 송자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VIP 초대장을 들고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박규리는 지난해 10월 송자호와 열애를 인정했다. 박규리보다 7살 연하인 송자호는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동원건설(주)은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이다.

카라 출신의 박규리는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뒤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016년부터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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