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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은퇴 후 새벽 라면은 신세계였다”

tvN ‘온앤오프’ 캡처

손연재가 은퇴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CEO로서의 일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손연재는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열었다. 은퇴한 지 4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유연성을 뽐냈다.

tvN ‘온앤오프’ 캡처

손연재는 “은퇴 후 새벽 야식으로 먹은 라면이 신세계였다”며 “1~2년을 방송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했더니 7kg 정도 쪘다가 지금은 집착을 안하다 보니 다시 빠졌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최근 취미가 된 베이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마들렌 굽기에 도전한 손연재는 눈대중으로 재료를 계량하고 계속해서 주방 도구를 찾는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들렌을 완성한 후 정성껏 포장해 일터인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찾았다. 2년 차 새내기 CEO로 활동 중인 손연재는 수강생들에게 K-POP 안무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BTS의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리듬체조와 댄스를 결합한 안무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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