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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일요일은 아빠가 요리사” 깨 쏟아지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일요일은 아빠가 요리사.’

소유진이 휴일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동영상 한 편과 짧은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부 9단’ 남편 백종원이 가족을 위해 중화요리를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중화조리대를 바꾸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솜씨를 발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소유진은 “중화조리대 바꾸고 신이 난 백주부~ 오늘은 아침.점심.저녁.야식까지 아빠표 요리”라고 적었다. 이어 #paikso_kitchen이라고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팬들은 “아..저희신랑도 백주부님 같았으면...중화조리대 짱! 3끼 아빠표 식사 짱!” “역시 최고이십니다” “와~~ 중화조리대가 이런거군요!!! 진심 신세계네요~~ 요리하면서 물 바로바로 쓸 수 있고!!! 대~~~박 요리할맛나겠어요” “우와 이걸 가정집에 놓으셨다구요? 대단하신 백대표님” “우리신랑 .. 성이라도 백가 이면 좋겠네요 ㅎㅎ” 등의 감탄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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