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임신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면서 “강소라는 이후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강소라가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은 내년 4월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강소라는 지난 8월 연상의 비연예인인 한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은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