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다문화 가정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원아시아(WONASIA)는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일환으로 스타 애장품, 화장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바자회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원아시아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도록 지원하는 봉사단체다.
특히 원아시아는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최시원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바자회 기간 동안 슈퍼주니어, 배우, 모델 등 연예계 동료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예정이다.
원아시아는 해당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기부 수익금은 성남다문화지원센터에 기부한다.
참가 신청, 물품 기부 등 자세한 내용은 원아시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