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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 츄 희진, 한국시리즈 5차전서 시구·시타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인 츄와 희진이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한국시리즈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5차전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우리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독창적인 슬로건의 신개념 데뷔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12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이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록들을 경신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다. 2020.11.23 고척 | 이석우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멤버 츄와 희진이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의 시구와 시타를 맡아 주목을 받았다.

‘이달의 소녀’는 ‘우리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독창적인 슬로건의 신개념 데뷔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12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이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록들을 경신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이달의 소녀 기록은 보아, 소녀시대, 2NE1, 트와이스, 블랙핑크에 이은 K팝 여성 아티스트 여섯 번째 기록이다.

이달의 소녀는 영국 롤링스톤 앨범 차트 톱 200 진입, 아이튠즈 앨범 차트 49개국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월드 와이드 3일 연속 1위,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 뮤직비디오 최단기간 1000만 뷰 돌파, 2020 걸그룹 초동 톱 20 순위권 진입 등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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