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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장우혁, ‘럽’(SHE) 퍼포먼스로 안방극장 시선집중

SBS MTV 방송화면 캡처.

장우혁이 이색적인 ‘럽(SHE)’ 퍼포먼스로 안방극장 시선을 받았다.

장우혁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트렌디한 감성이 더해진 ‘럽(SHE)’의 무대를 꾸몄다.

기존 블랙의 의상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연출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이 날 무대의 장우혁은 소년미가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라이트 브라운의 귀여운 펌 헤어와 불에 탄 듯 유니크한 소재의 화이트 루즈핏 점퍼, 디트로이드 진, 그리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한 장우혁은 인상적인 뉴트로 패션으로 패션센스는 물론 영한 감성까지 드러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엔딩포즈로는 이날 컴백한 우아의 고양이춤을 선택했다.

‘럽(SHE)’은 베이스 라인과 일렉트로닉 사운드, 그리고 장우혁은 특유의 절제되면서도 완벽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노래다.

감성적인 가사를 그대로 표현하는 춤선은 감탄을 절로 불러일으키며 매일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다는 평가를 팬들에게 얻고 있다.

장우혁은 최근 멀티앨범 ‘럽(SHE)’을 발매하고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등을 통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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