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강창민, ‘새신랑’ 된 근황

최강창민 SNS

가수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수험생들에 훈훈한 격려를 보냈다.

최강창민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수험생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코로나때문에 혼란스러운 한 해, 그 속에서 올해 공부하느라 툭히 고생했을 수험생 여러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라면서 “날이 추우니 맛있고 따뜻한 음식 집에서 드시면서 푹 쉬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창민은 흰 티셔츠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며 훈훈한 ‘새신랑’의 모습을 자아냈다.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 10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결혼 전 자신의 팬카페 게시물을 통해 “제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 생각한다”라며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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