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전 아나운서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SM C&C는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재능을 겸비한 장예원이 SM C&C의 새 식구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9일 밝혔다.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재학 중인 지난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영화·스포츠 정보 프로그램부터 라디오DJ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장예원은 지난 9월 SBS 퇴사 후 엠넷 ‘캡틴’, tvN ‘세얼간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