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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달튼 고메즈와 약혼

아리아나 그란데 SNS

미국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가 약혼했다.

20일(현지시간) CNN, 빌보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간 연인으로 알려진 달튼 고메즈와 약혼을 발표했다. 미국 연예 뉴스 TMZ는 “아리아나의 엄마인 조앤이 최근 딸의 약혼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날 아리아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forever n then some”이라는 글과 함께 연인과 다정히 찍은 사진과 반지 사진을 여러장을 공개했다.

아리아나의 연인으로 알려진 달튼 고메즈(Dalton Gomez)는 부동산 중개업자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5월 발매된 아리아나 그런데와 저스틴 비버 듀엣곡 ‘Stick With U’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8년 ‘SNL’의 코미디언 피터 데이비슨(Peter Davison)과 약혼 4개월 만에 파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교제 3주 만에 약혼을 발표하며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러나 4개월 만에 파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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