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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소녀시대 윤아, 디테일 살린 ‘기자증’ 공개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윤아(배우 활동명 임윤의)의 드라마 속 기자증이 화제다.

임윤아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JTBC 스튜디오)에서 생존형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아, 사회 초년생의 성장과 고뇌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6일 오후, 임윤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 중 인턴기자에서 수습기자로 정규직 전환에 성공한 이지수의 사원증을 공개, 극의 디테일을 보여준 것은 물론 상큼함이 돋보이는 완벽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임윤아는 이번 작품에서 짧게 자른 허쉬 컷, 기자 룩 등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외적 변신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소신 있고 패기 넘치는 청춘 ‘이지수’를 공감 캐릭터로 만들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이지수가 생애 첫 현장 취재에 나서며 ‘진짜 기자’로서의 성장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모습을 선사한 만큼, 오늘 밤 6화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허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기자의 쌍방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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