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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신축년엔 의미 있는 시간 되길”

배우 윤계상이 따뜻한 연말 인사를 전했다.

윤계상은 28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필름 영상을 통해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데 정말 수고 많았다”며 공감과 위로의 말을 먼저 전했다.

이어 “새해에는 거창하진 않지만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싶다”는 소박한 새해 소망도 밝혔다. “요즘 목공에 빠져있는데 제 손으로 직접 천천히 만들어가다 보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생기는 것 같다”며, “여러분도 다가오는 2021년에는 보다 많은 경험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는 진심을 담은 새해 덕담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내년 하반기에 편성되는 tvN 새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의 주연 물망에 오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윤계상의 인사 영상은 마운티아 공식 SNS와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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