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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윤상현, 삼남매와 ‘슈돌’ 합류

윤상현 SNS

배우 윤상현이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윤상현은 지난 2015년 작곡가 겸 가수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두명과 아들 한 명을 뒀다. 이들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에서 삼남매를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화목한 가정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윤상현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윤상현은 출연소감에 대해 “아내가 업무로 공백이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 나 혼자 삼남매 육아를 해보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이번 기회로 육아에 대한 부족한 점을 보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6살인 첫째 윤나겸은 풍부한 감수성으로 아빠와 동생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속 깊은 모습으로, 4살인 둘째 윤나온은 다양한 표정과 어른스러운 말투로, 3살인 막내 윤희성은 아빠를 빼닮은 외모와 엉뚱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상현의 좌충우돌 삼남매 육아 도전기는 다음 달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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