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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졸피뎀 논란’ 후 근황

보아 SNS

가수 보아가 ‘졸피뎀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한국어와 “모두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줘서 행복해”라는 의미의 일본어, “새해 복 많이 받아, 난 너희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야”라는 의미의 영어로 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보아는 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해외지사 직원이 정식 수입통관 절차 없이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했다.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닌 무지에 의한 실수”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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