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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해빈, 해체 후 근황? 세정에 간식 선물

구구단 해빈, 김세정 인스타그램

그룹 구구단 출신의 김세정과 해빈이 해체 후에도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김세정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든 스태프의 간식을 준비했다고?”라는 문구와 함께 포장된 간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간식은 구구단의 메인보컬이었던 해빈이 같은 멤버였던 김세정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이에 김세정은 SNS에 해빈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했고 해빈 또한 댓글로 화답했다.

앞서 구구단은 지난달 30일 공식 해체를 발표한 바 있기에 김세정과 해빈의 친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해빈은 구구단의 해체 이후 별다른 소식을 알리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해빈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JTBC ‘이번 생은 처음이라’, MBC ‘붉은달 푸른해’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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