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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조여정·이경영·신구 광고 출연한 엔픽셀 게임 ‘그랑사가’ 26일 출시

엔픽셀 제공.

초호화 배우진이 출연한 광고로 화제를 모은 게임이 출시 소식을 전했다.

엔픽셀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랑사가’를 1월 26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넷마블에서 ‘세븐나이츠’를 만든 개발진이 퇴사 후 엔픽셀을 차려 3년 동안 개발한 게임이다.

엔픽셀은 지난해 게임업계 초기 투자로는 큰 금액인 600억원 규모 투자를 받은 터라 그랑사가의 성공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려 있다.

언픽셀 제공.

그랑사가는 대작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그래픽, 주인공의 트라우마와 분노가 중심이 된 어두운 스토리 등으로 게이머들의 기대도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유아인·신구·조여정·이경영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익살스런 광고로도 주목을 받았다.

엔픽셀은 이날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8개 서버군(월드)의 기사단명 선점도 시작했다. 이달 19일까지 기사단명을 선점하고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면 플레이스테이션5, 구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랑사가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는 게임 주요 콘텐츠 관련 영상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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