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다정한 케미를 뽐냈다.
이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재균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채영은 “친구야, 알고 지낸 지 4년 만에 첫 사진이라니 놀랍구나. 마지막 사진이 될 수도 있으니 가보로 삼으렴 #수다쟁이 #나혼자그만좀살고 #장가좀가라 #담부턴차만마시자 #잘먹었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이에 황재균은 “나보다 한 살 많은 너부터 시집 가길”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황재균은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