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슈돌’ 합류 소감을 밝혔다.
메이비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제가 없는 동안 아이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상현과 세 자녀가 등장하는 ‘슈돌’ 예고편 영상의 섬네일(작은 크기의 견본 이미지)이 담겨 있다. 앞서 메이비와 남편인 배우 윤상현은 지난 12월 자녀들과 함께 ‘슈돌’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메이비는 “엄마만 마음 졸이며 보냈을 것 같은 이 기분은 무엇이냐”고 덧붙였다. 끝으로 메이비는 “이번 주 일요일이 제일 기다려진다”고 전하며 ‘슈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메이비·윤상현 부부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5년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메이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슈돌 예고영상이 나왔어요. 제가 없는 동안 아이들이 어떻게 보냈는지 너무 궁금해요.
엄마만 마음 졸이며 보냈을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죠? 이번주 일요일 제가 제일 기다릴 것 같아요.
#김포 삼남매 슈돌 #나겸 나온 희성 #내 보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