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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신동·승희·이상민, 핱시 ‘프렌즈’ 4MC 출격

채널A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신동을 비롯해 그룹 오마이걸 승희, 방송인 이상민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프렌즈’ MC를 확정 지었다.

‘프렌즈’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청춘 관찰 방송이다. ‘하트시그널’은 매 시즌 화제를 모으며 출연진들도 덩달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이번 ‘프렌즈’ 방송에는 시즌별 출연자들이 다시 모여 그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MC로 합류한 이상민은 ‘하트시그널’의 전 시즌을 함께 하며 날카로운 분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그는 “’하트시그널’ 제작진의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설레고 기다려진다. ‘하트시그널’이 큰 설렘을 유발했던 만큼‘프렌즈’에서는 어떤 감정이 웃고 울게 만들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트시그널’ 첫 번째 시즌을 함께 했던 신동은 “그동안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갑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설렐 수 있을지 기대된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희철 또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절친한 친구 신동과 함께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프렌즈’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MC 군단의 막내 승희는 “’하트시그널’을 보면서 출연자들의 알 수 없는 심리를 탐방하는 재미가 있었다. 이번 ‘프렌즈’는 또 어떤 재미가 있을지 기대된다”며 “저와 함께 시청자 분들이 출연자들의 또 다른 매력을 함께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렌즈’는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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