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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신동진 MBC 전 아나운서, 인컴퍼니 계약

인컴퍼니 제공

신동진 MBC 전 아나운서가 배우 유진과 한식구가 됐다.

인컴퍼니는 18일 “신동진이 본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서 활동하며 방송인들의 리더로 존경받는 신동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앞서 신동진은 지난 12월 25년간 몸담았던 MBC에서 명예퇴직해 프리랜서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아내와 의논 끝에 명예퇴직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진은 지난 7월 “쉰이 넘은 나이에 득남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신동진은 MBC 퇴사 후 현재 국회방송 오후 6시 뉴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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