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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창고 다락’ 지웰홈스 입주민 스토리지 서비스 공급

주거지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면서 미니창고 다락과 지웰 홈즈가 손을 잡았다. 미니창고 다락 서비스를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은 지웰 홈즈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보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세대별 창고가 제공되는 일부 고가 아파트 단지가 존재했지만, 미니창고 다락같은 전문 보관 업체가 직접 서비스를 운영하는 경우는 지웰 홈스가 최초다.

이번 사례는 전문 보관 서비스와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 같은 주거상품이 결합, 입주민에게 전문적인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형태 보관서비스와 주거 상품의 결합은, 쾌적한 주거 공간 제공을 통해 입주민 유치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창고 다락’ 서비스는 일정 크기의 공간을 자유롭게 개인 창고로 쓸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지웰 홈즈 왕십리의 세대 타입에 따라 적합한 맞춤 공간을 제공한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원룸타입 입주민에게는 옷장 형태의 모듈형 보관공간을, 1.5룸 타입에는 보다 실용적인 형태의 룸타입 보관공간을 제공한다.

‘다락’ 서비스는 24시간 항균, 항온, 항습 관리를 통해 최적화된 보관 환경 및 입주민 전용 보안 시스템도 제공한다.

입주민의 주거생활 편의를 위해 안심 이사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입주 시점부터 퇴거시점까지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실제 생활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주거지 선택의 옵션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미니창고 다락과 같은 전문 보관 서비스업체가 늘고 있는 추세다.

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미니창고 다락’ 은 국내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누적이용자수가 1만명을 크게 넘어서고 있다. 세컨신드롬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지웰 홈즈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누구나 어디서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미니창고 다락’을 새로운 주거 라이프 스타일 대안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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