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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김용천, ‘매직스쿨’ 론칭

내일엔터테인먼트 제공.

‘극단 용용아저씨’로 활동하는 마술사 김용천이 비대면 매직스쿨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5~10세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매직스쿨’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자제되는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방구석 1열 프로그램으로 아주 적합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호자와 함께 마술도구를 활용하며 집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요즘처럼 공공장소에 가지 않더라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약 80분 정도 소요되는 매직스쿨은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유익한 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마술사 김용천은 “다양한 온라인 놀이마당이 부족한 현시점에서 이번에 준비한 비대면 매직스쿨은 집에서도 간단히 즐길 수 있으며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충분히 추천대상이 된다”고 언급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매직스쿨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3월부터 ‘줌(zoom)’을 활용해 새롭게 진행된다.

또 마술도구는 물론 참여자에게 수료증까지 지급되는 이번 ‘매직스쿨’ 프로그램은 ‘극단용용아저씨’를 검색하면 쉽게 참여해서 날자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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