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하리수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리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고 전했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 CF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며 트렌스젠더 연예인으로 주목 받았다. 그는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트롯파이터’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