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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잊을만 하면 전하는 근황…민낯에 수수한 외모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박수진이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26일 박수진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진은 민낯에 후드티를 입고 수수한 미모를 드러냈다.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진은 2017년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에 휩싸인 뒤 두분불출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3년만에 SNS를 재개해 복귀설이 돌았다. 소속사는 “정해진 바 없다”고 일축했다. 박수진은 2015년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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