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41)이 증모술을 통해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한민관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증모술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한민관은 “증모술…잃어버렸던 얼굴을 다시 찾았구만…아…이제 술 먹을 때 민증 검사 받겠네. 귀찮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애프터 사진 속 한민관은 같은 옷을 입고 있지만 머리숱이 확연히 늘어 10살은 더 어려 보이는 외모를 자랑했다.
헤어 증모술은 본인의 머리카락에 가모를 매듭 방식으로 고정하는 시술이다. 흔적이 남지 않아 자연스럽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장점이 있다. 비용이 비싸고 자주 리터치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