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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탁벤져스’ 훈훈한 감동

영탁 SNS

가수 영탁의 팬클럽이 아름다운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탁의 공식카페 ‘영탁이 딱이야’의 오픈채팅방 ‘탁벤져스’회원들은 지난 25일, 오리훈제와, 즉석국, 김, 참치등 200만원상당의 물품을 ‘희망조약돌’봉사단체를 통해 서울시 소재 개미마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개미마을은 서울에 몇 남지않은 달동네로, 거주자의 대부분은 노약자와 기초생활수급자다. 판자촌이 대부분이다보니 자가 화장실이 없어 공동화장실을 이용하며 산자락에 위치해 겨울에는 사고우려도 높은 지역이다.

‘탁벤져스’회원들이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탁벤져스’회원들이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탁벤져스’회원들은 작년 12월에 이어 2번째 기부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기적인 기부를 약속했다.

또한,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어 어렵고 힘든시기에 작은 희망을 드리고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미스터트롯1주년 기념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영탁은 ‘찐이야’ ‘니가왜거기서나와’ 등으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0일 신곡 ‘이불’을 발표했다.

특히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는 모든 이들에게 국민위로송이 되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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