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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외식 모델 소원 이뤘다

웅이네오돌뼈 제공

‘매콤보이’ 유민상이 외식 브랜드 웅이네오돌뼈 모델로 발탁,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유민상은 최근 웅이네오돌뼈 전속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그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 최고의 먹방러다운 엄청난 식욕을 선보여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웅이네오돌뼈 브랜드의 이덕복 대표는 “먹방계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개그맨 유민상과 자사 브랜드 웅이네오돌뼈가 소비자분들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민상은 평소 음식을 먹음직스럽고 복스럽게 먹는다. 여기에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귀여운 외모와 포근한 이미지는 웅이네오돌뼈와도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민상은 그동안 ‘맛있는 녀석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년간 쌓아온 먹방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맛있게 먹는 비법부터 군침을 돌게 하는 역대급 맛 표현력을 선보이며 ‘먹방 지존’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평소 방송을 통해 음식 브랜드 광고를 향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던 유민상이 웅이네오돌뼈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민상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 웅이네오돌뼈는 지난 2007년 시흥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1년 현재 전국 100개 점에 달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을 기본으로, 맛있는 매운맛을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정성껏 요리하고 개발 중이다.

또한, 웅이네오돌뼈는 야식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 한탕주의 문화를 지양하고 기존 프랜차이즈들의 문제점과 시스템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최고의 음식점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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