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클럽하우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시카의 유튜브 채널 ‘Jessica Jung’에서 3일 공개한 영상에는 제시카의 광고촬영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제시카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던 중 “요즘 다이어트 한다. 2kg 빠졌다. 2kg 더 뺄 예정”이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
한 스태프가 제시카의 틱톡 영상을 봤다고 말하자 제시카는 “틱톡도 안 한지 엄청 오래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일 년 전 촬영할 때 시작했었다. 이젠 능숙하다. 열심히 하다가 안 하게 되더라”며 틱톡 영상에 소홀해진 이유를 설명했다.
클럽하우스를 사용하진 않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제시카는 “계정은 있는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별로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들어야 할 것 같다. 근데 사실 다른 사람 말하는거 듣는 것도 별로 안좋아한다. 흥미가 떨어진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제시카는 사업가로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Jessica Jung’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