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이 일본 인기 음악방송 ‘엠스테’에 출격한다.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 측은 18일 “NCT 127가 오는 19일 방송되는 ‘뮤직 스테이션 2시간 스페셜’에 첫 등장한다”고 알렸다.
해당 음악 방송에서 NCT 127은 지난 2월17일 일본서 발매한 미니앨범 ‘LOVEHOLIC(러브홀릭)’ 수록곡 ‘gimme gimme’를 선보인다. NCT 127 멤버들은 방송 출연에 앞서 “이번 곡이 무거운 사랑을 테마로한 곡이므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표정과 제스처로 NCT 127만이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일본에서 발매한 ‘LOVEHOLIC’은 지난 2월 오리콘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일본 레코드협회가 음반 누적 출하량 10만장 이상 앨범에게 부여하는 ‘골드 디스크’ 인증도 받았다.
더불어 오리콘 데일리 및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주간 1위, 일본 라인 뮤직 데일리 랭킹 1위, 라쿠텐 뮤직 실시간 랭킹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1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NCT 127의 막강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