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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24kGoldn 한국 팬 독점 팬미팅 개최

엄청난 흥행을 이끈 미국 힙합 아티스트 24kGoldn이 한국 팬들을 위해 첫 온라인 팬미팅을 연다.

24kGoldn은 26일 앨범 ‘El Dorado’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앨범 출시 이후 한국 팬들을 처음 만나는 팬미팅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이 행사는 지니뮤직과 소니뮤직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24kGoldn 온라인 팬미팅에는 지니회원 중 24kGoldn 한국 ‘찐팬’ 30명이 추첨을 통해 초대된다. 팬미팅에 참가를 원하는 지니 고객들은 지니 매거진에서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비트로 세계 힙합 시장을 휘어잡은 24kGoldn은, 한국 팬들이 ‘순금이’라고 부르는 애칭이 있을 만큼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보다 가까이 한국 팬들과 만나 음악적 소통을 할 예정이며 최고의 팬을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트랜디하고 감각적인 노래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24kGoldn은 19년 유튜브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네티즌들에게 처음 알려지기 시작됐다. 유명 틱톡커가 24kGoldn의 싱글 ‘Valentino’를 사용한 후 1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달성해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고, 다음해 2020년 3월 첫 오피셜 믹스테잎 ‘Dropped Outta College’를 발매했다. 출시 후 24kGoldn은 힙합 매거진 ‘XXL’에서 주목받는 힙합 신예 아티스트로 뽑히기도 하였으며, 싱글 ‘Mood’로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24kGoldn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 1위를 여덟 번 기록하고 10억 스트리밍 달성, 뮤직비디오 1억8천뷰를 달성하는 힙합 거인이 됐다.

지니뮤직 김태훈 본부장은 “세계 최고 인기를 누리는 힙합 아티스트 24kGoldn가 지니 고객을 만나는 온라인 팬미팅을 소니뮤직과 함께 마련했다”며 “한국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며 한국을 방문을 약속해온 24kGoldn이 가장 먼저 지니 플랫폼에서 한국 힙합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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