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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김혜윤, ‘어사조이뎐’ 출연 물망

sidusHQ

배우 김혜윤이 새 드라마 ‘어사조이뎐’ 출연 물망에 올랐다.

싸이더스HQ는 1일 스포츠경향에 “김혜윤이 ‘어사조이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혜윤이 제안 받은 김조이 역은 17세기 유교 성지 조선의 깨어있는 신여성으로 ‘살다 보면 이혼할 수 있지’라는 생각을 가진 현실주의자다.

‘어사조이뎐’은 귀차니스트 공무원 암행어사와 욕망의 화신 기별부인의 팔도 감찰 수사 활약기를 그린 작품이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연출한 유종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걸캅스’의 이재윤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이는 앞서 배우 조병규가 주인공 라이언 역을 제안 받았으나 최종 불발된 후 배우 옥택연이 해당 배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혜윤은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SKY캐슬’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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