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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윤두준 측 “‘구필수는 없다’ 긍정 검토 중”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두준의 안방극장 복귀 가능성이 점쳐졌다.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스포츠경향에 “윤두준이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고 있는 40대 가장 구필수와 타고난 천재이자 예비 스타트업인 20대 정석의 브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윤두준은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시작으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 KBS2 ‘땅만빌리지’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히 활약했다.

한편 윤두준은 배우 활동 외에도 현재 소속 그룹 하이라이트 단체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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