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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서지혜 측, 김정현과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 사진|경향DB

배우 서지혜가 김정현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지혜 소속사 측은 8일 ‘스포츠경향’에 “김정현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며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서지혜와 김정현이 SBS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키워갔다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지혜는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인 어머니의 외동딸이자 이정혁(현빈)의 약혼녀 서단 역을 맡았다. 김정현은 한국에서 사기행각을 벌이고 북한으로 피신해온 ‘구승준’으로 분했다.

현빈·손예진 커플에 이어 ‘사랑의 불시착’ 두번째 커플이 탄생하나 했지만 열애설은 결국 20분만에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서지혜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에 출연하며, 김정현은 케이블채널 tvN ‘철인왕후’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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