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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전신성형’ 데미무어 화보…타임캡슐 아냐?

‘7억 전신성형’ 데미무어 화보…타임캡슐 아냐?

데미무어 SNS
데미무어 SNS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30대를 방불케하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데미 무어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보그 이탈리아 최신호 화보”라고 적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데미무어는 긴 머리에 매니시룩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 나이로 올해 60세인 데미 무어는 3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탄력있는 피부와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데미 무어는 최근 7억원이 넘는 돈을 들어 전신 성형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1981년 데뷔한 데미 무어는 1990년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2005년 16세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결혼해 주목 받았으나 8년만인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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