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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박봄, 11kg 감량 후 환상 옆태

텐스타

가수 박봄이 다이어트 성공 후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며 카메라 앞에 섰다.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는 20일 박봄과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박봄은 화보를 통해 최근 11kg을 감량한 모습을 마음껏 뽐냈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는 게 감사할 뿐이다. 저는 그냥 부르는데 한이 많은 느낌으로 나오는 것 같다. 계 탔다는 생각이 든다. 목소리가 제 보물 1호다”라고 밝혔다.

박봄은 2NE1과의 우정도 과시했다. 그는 “멤버들과 자주 만나려고 한다. 다들 각자 자리에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라며 “멤버들 모두 열심히 하고 있고, 잘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최근에도 만났다. 만나면 사진도 찍고, 밥도 먹는다. 리더인 씨엘이나 다라 언니가 자주 연락하고, 모임도 주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결합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만나면 재결합과 관련한 얘기를 많이 한다. 아직은 비밀이지만, 비밀 뒤 실체는 확실히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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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은 Mnet 음악경연프로그램 ‘퀸덤’출연과 관련해 “열심히 하는 후배들 한명 한명 동생같고 예쁘더라”라며 “오마이걸 효정이 눈에 들어왔다. 인간성이 좋고 됨됨이가 예쁘다. 음악적으로도 이것 저것 시도하면서 노력을 많이 하더라. 노래 욕심이 있어서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박봄은 또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꼽았다. 그는 “아리아나 그란데 노래에 꽂혀서 그것만 쭉 듣고 있다. 또 미국에서 자유롭게 음악 활동을 하고 싶기도 하고, 그래미에서 상을 타고 싶다”며 가수로서의 포부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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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텐스타’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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