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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 강호동 “어린 시절 16시간 수면×3시간 식사”

채널S 제공

강호동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22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21일 26살의 나이로 최단기간 사법고시를 합격한 변호사의 공부 비법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https://tv.naver.com/v/19732787)을 통해 선공개했다.

강호동은 변호사에게 남다른 합격 비법을 물었고, 변호사는 “3시간 정도 잤고 16시간 공부를 했다”며 어린이 고객님들의 이해 범위를 초과한 발언에 강호동은 “저렇게 공부할 수 있겠어요?”라며 어린이 고객님들의 반응을 살폈다. 이어 변호사는 “몸에 책을 올려놓고 잔다”, “침대 모서리에서 자면 굴러 떨어지면서 일어난다”는 3시간 수면의 기상 비법을 밝혀 키심은 술렁이기 시작했고 담당 중개인 은혁 마저 “이 발언은 위험했어”라며 손을 내저었다.

눈치를 살피던 상대팀 잡 중개사 승관은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16시간 공부할 수 있겠어요?”라는 견제의 한 방을 날렸고 평정을 유지하던 변호사는 안절부절하며 서둘러 공부 꿀팁을 회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강호동은 “한때 컨디션 좋을 때는 16시간 자고 3시간 먹었거든요”라며 3시간 수면의 공부 비법을 뛰어넘는 3시간 식사 비법으로 위대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3시 간동안 식사가 납득이 되는 강호동의 16살 시절 사진이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떠나가는 키심을 붙잡으려는 은혁의 애처로움도 잠시, 어린이 고객님의 ‘토크 기관차’가 출발해 재미를 더했다. 9살 막내 지유가 ‘토크 타이밍의 귀재’답게 은혁이 끼어들 틈조차 없는 완벽한 토크 마무리를 선보인 것. 지유의 말솜씨에 국민 MC 강호동마저 “토크 엔딩 요정”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변호사를 이긴 위大한 강사장의 어린 시절과 은혁&변호사가 떠나간 키심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는 22일 밤 9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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